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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조개
10-28
조개의 리뷰 게시판~
그냥 장르 상관없이 본 거 씁니다. 죄송해요 BL많을 듯.
수위가 높은 이미지는 걸어두지 않아요~.
0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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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보지 말자.
1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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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매우 아까웠음~.
2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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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긴 했으니까 뭐...
3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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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4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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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꽤나 좋았음
5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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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들어!
코노/조개
11-22
#영화
#뮤지컬
위키드 영화 1부[더빙]
미완결
유니버설 픽처스
여자들의 우정은 어째서 이렇게 아름답고 재밌는 걸까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어떻게 원작을 다 알고도 이렇게 재밌을 수가 있지.
시간이 더빙밖에 없어서 더빙으로 봤는데 더빙으로 봐서 더 감정선이 가사랑 쉽게 다가왔던 것 같아.
시간이 길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끝날 부분이 보이니까 너무너무 아까웠고 내년에 2부도 너무 기대 된다.
영상미 음악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었어...한국어는 자막이 없어서 조금씩 못 듣는 부분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뮤지컬 배우 더빙이다보니까 발성이 좋아서 거의 다 잘 들렸다....
밥맛...그것은 사랑에 빠지는 단어
코노/조개
11-10
#마블
#영화
#시리즈
베놈: 라스트 댄스
후기
켈리 마르셀
뭐ㅇ 미?
라스트 댄스고 나발이고 아니 라스트 댄스가 왜 라스트 댄스인지 알면 더 얼척이 없어지는 영화.
감독이 자신의 베놈 1,2를 안 보고 3을 만든게 분명한 영화.
다음 커다란 시리즈?뭔가를 위해 3의 개연성을 말아먹은 것인가...
액션 씬은 나름 좋았는데 멍미들이 이루어낸 액션이라 보면서더 뭔....싶었다.
에디와 베놈의 사랑 잘 알겠구요.....뭔..
죽음아 빨리 둘을 갈라라
코노/조개
11-06
#애니
#라노벨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1~3
미완결
나의 불량식품...
하...저도 사실 제가 이 작품을 왜 3기까지 봤는지 잘 모르겠는데요...솔직히 그렇게 재밌는 것도 아니고 내용이 특별한 느낌도 아닌데 하
아야노코지 키요타카
라는 캐릭터 하나 때문에 이것을 전부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라노베에서 이런 캐릭터성 유지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좀 요즘 없는 타입의 주인공이라...하 어디가서 이 맛을 봇 보니까 자꾸 돌아오게 되나봄 ㅠㅠ
물론 3기 안 보려고 했는데요 (2기 중반까지 개 노잼+ 견딜 수 없는 부분이 많았음)2기 중간까지 보고 안 보다가 3기 나왔단 소식에 후루룩 다 봐버림(?) 커버에 있는 주식이 제 전부입니다.(전 재산을 걸며) 그런데 4기가 나온다네요? 참내 봐야겠어.(뭔) ㅠㅠㅠㅠㅠㅠㅠㅠ 오프닝이 전체적으로 제 취향으로 뽑혀서 노래 들으려고 보는 겁니다!나참나!!
코노/조개
11-04
#만화
#일본
몬스터
완결
우라사와 나오키
명작이 명작인 이유
하... 아직도 마지막 권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 펼쳤을 땐 와, 만화 잘 그린다. 정말 깔끔하고 교과서적인 연출! 이란 생각에 공부하듯 보다가 점차 스토리에 몰입했던 것 같네요. 추격 플롯의 정석!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인간의 선을 이렇게 잔잔하고 따뜻하게 보여줄 수 있으면서 그만큼 인간의 내재되어있는 악함 또한 잘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우라사와 나오키의 대단한 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까지 마지막 부분을 보며 주마등 스쳐가듯이 만화 내용의 전부가 머릿속에서 스쳐지나갔던 작품이 없었던 것 같아요. 새벽에 다 읽었었는데 그 전율은 정말 오타쿠로서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네요. 사람들이 왜 2024년에 와서도 이 작품을 당당하게 추천하는 지 알 것 같습니다. 후후 조만간 우라사와 나오키 씨의 다른 작품들도 읽어보려고 해요.
코노/조개
10-30
#애니
#판타지
#만화 원작
흑집사 -기숙학교 편-
완결
토보소 야나
과거의 영광은 되찾지 못하리라.
시엘은 귀여웠다... 하지만 어색한 작화 너무 과한 속눈썹과 작화 방식등이 과거의 세련된 모습의 반의 반도 못 따라가서 극장판에서 느꼈던 감동을 전혀 못 느꼈음.
그래도 애니화를 해준 것 만으로 원작 팬에겐 감사한 느낌... 그리고 내년에 마녀 편도 해준다고 해서 일단은 볼거다! 하지만 좀 더 예산을 투입해줬으면 어땠으려나... 그리고 기념으로 나온 토끼 인형을 사지 못했음.
원작 재현으로서는 좋은 평가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했던 것보다는 아쉬워서 3점
코노/조개
10-28
#BL
#소설
천관사복
완결
묵향동후
천관사복 백무금기
천관이 복을 내리시니 근심할 것 하나 없다.
좋아할 것 같았지만 15권을 다 읽을 자신이 없어서 언젠가 읽겠지 하고 내버려뒀는데 현생이 너무 힘들어서 도피하고 싶어서 읽게 되었고... 도피 목적에 맞게 힘들었던 기간을 버티게 만들어준 소설이라 너무 감명 깊음. 내 고통은 태자 전하의 고통 앞에선 한낱 보잘것 없는 고통일 뿐...하면서 일 함.
내 안의 오타쿠로서 지니던 이상적인 사랑의 형태를 정말 잘 보여줘서 난 이걸로 더 이상 이 이상적인 사랑을 작품에 강요하지 않으려고 해.... 봐서 너무 좋은데 보고나니까 내가 이상적으로 그리는 사랑이란 거 너무나 요구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음. 이건 사랑이 아니야! 쨍그랑 하던 시절을 반성하려고 해...
화성이 정말 한 문장 한 문장 사련을 은애한다는 것이 느껴져서 좋았다... 단순히 사랑이 아니라 신앙심도 포함되어 있단 게 정말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어. 정말 좋아하면 아무리 부끄러운 일이라도 소통하고 대화하려고 노력해야한단 점을 배움. 좋아한다는 이유로 감추고 숨기려한다면 적어도 나는 숨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상대를 정말 좋아하고 기만하지 않는 것이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란 것은 최애캐가 조명이 되면 좋긴 한데 등장인물들 간의 소소한 케미를 보여주는 작품이었어서 이 조건 또한 천관사복에 매우매우 잘 부합됨...
지사는... 풍사를...
제가 요즘 또라이가 되고 있는 주요 원인입니다. 저를 또라이로 만들었어요. 하아...(매우 즐겼다는 뜻임)
천관사복
코노/조개
11-06
#BL
#소설
왜 커플 문신을... 장명쇄를 나에게 씌워... 지사는 풍사를... 너랑 가기 싫다잖아...왜...
코노/조개
10-28
#BL
#19금
#만화
한밤중의 나를 봐줘
완결
루리아
음침할 수 있는 소재를 꽤 풋풋하게 잘 풀어냄
그림체도 취향이었고 버튜버라는 소재를 썼는데도 귀여운 스토리에 엄청나게 잘 그린 야한 씬이 호감이었습니다.
기본기가 탄탄한 사람이 그린 BL!!
이라는 생각에 공부하듯(?)읽었네요. 사실 공수 관계나 외형이 그렇게까지 취향은 아닌데도 피폐하고 음습한 것만 보다보니까 나름 환기 되어서 만족~~.
그래서 꽂혀가지고 이 작가님 꺼 다 사봤는데 이게 제일 취향이었습니다. 제가 꺼려하는 상업 BL에서 느끼는 급전개 러브 러브가 없고 자연스럽게 수긍 가능한 수준 이었네요.
코노/조개
10-28
#BL
#19금
#만화
후궁의 오메가
완결
츠유히사 후미
BL 바이럴은 믿지 말자
트위터에서 바이럴을 타길래 잠자기 전에 궁금해서 봤는데 흠... 그저 그랬습니다. ㅎㅎ저는 왜 오메가버스 물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오메가버스 물을 보고 마는 걸까요. 근데 그거 아십니까. 상업 bl의 80퍼센트는 오메가버스 물이란걸.... 저는 또 하염없이 제 입맛에 맞는 bl을 찾기 위해 이 머나먼 바다를 떠돌아야 하나 봅니다.
공 어린시절 그림체가 제일 취향이었고 읽어볼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체도 2권 가서 너무 힘이 빠져서 미묘했어...BL에 너무 많은 걸 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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