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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조개
10-28
조개의 리뷰 게시판~
그냥 장르 상관없이 본 거 씁니다. 죄송해요 BL많을 듯.
수위가 높은 이미지는 걸어두지 않아요~.
0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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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보지 말자.
1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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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매우 아까웠음~.
2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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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긴 했으니까 뭐...
3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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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4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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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꽤나 좋았음
5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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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들어!
코노/조개
05-28
#애니
위치 워치
미완결
원래도 관심 있던 만화였는데 애니로 나와서 켜봤었다~ 오프닝을 좋아하는 작감님이 맡아서 매우매우 맘에드는듯. 이렇게 애정 넘치는 게 보이는 작화나 영상은 항상 보면 기분이 좋아져~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전체적인 작품에 대한 투자 비용은 글케 많지 않나봄... 홍보용인가. 내용도 메인 내용은 거의 안 나온것 같은... 중간에 엄청나게 작화가 다른 화가 있어서 확실히 블루레이 판매용 애니는 아니고 OTT용 같단 느낌을 받아서 아쉬움. 하지만 전체적은 내용은 귀여운 일상물이라? 작업하면서 애니 틀어놓고 보기 좋고 나중에 시간 날 때 만화책을 사서 볼듯~~.
코노/조개
04-30
#애니
BanG Dream! Ave Mujica
미완결
뱅드림
아아, 도파민에 절어서 후기 쓰는 걸 까먹었다.
MZ를 위한 이 시대의 도파민을 위한 애니! 마이고를 보고 너무 감동 받았어서 아베무지카에게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둘은 장르가 달랐던 겁니다. 마이고는 완성된 미아라면 아베무지카는 자신들이 미아인지도 모르고 걸어가다가 도착지를 모르고 헤매고 있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인터뷰들도 보고...)원래 마이고를 구축한 당시의 아베무지카의 설정은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매 화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서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그 순간에 빠져서 회피하듯 봤는데요 마지막 화를 보고 아무렴 어떤가... 이것은 밴드 애니인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되더군요. 마지막 라이브 10번이상 본듯. 마이고 때부터 사키가 최애였어서 정말 분석하면서 보려고 했는데 흠... 분석하면 할 수록 사키는 이해하기 어려우면서도 이해할 수 있을지도?란 부분이 존재했네요. 그래도 2기를 제작한다고 하니 여기서는 P적으로 말고 J적인 스토리 라인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어~!! 커뮤 5주인데 3주 내내 한명의 캐릭터 비설 풀고 그러면 안되는거야~!~!공론화 당해!!!
코노/조개
04-30
#애니
카모노하시 론의 금단추리
미완결
아마노 아키라
"뛰어 내려"
아 아니 이 애니가 트위터에 알티 돌았던 홈즈와 모리아티 토감 애니였다니 몰랐네요.
보는 내내 아니 모리아티 쪽 아버지가 홈즈 쪽 사람과 결혼한 건 이해하겠는데(재미추구?이런 느낌으로...) 홈즈 쪽 어머니는 미친건가? 란 생각을 하면서 봤습니다만 그래도 좀 멀쩡한 모리아티 사람이었군요 아버지가...
추리가 식상한 부분도 있고...너무 감에 의지하고 살짝 유치...한 느낌에다가 모리아티 쪽의 범행도 그렇게 막 미치지 않아서(? 현대니까요 아무래도) 자극이 덜 한 느낌... 캐릭터들의 행동이 좀 다 작위적인 느낌을 받았네요... 보면서 리본을 다시 보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캐릭터들도 개성이 좀 미묘하다... 제 생각에 아마노 여사님은 판타지를 하는 쪽이 좋을 것 같아...다 잘생겨서...구분이 안 가....
코노/조개
03-30
#애니
약사의 혼잣말
미완결
저는 유명하고 잘 나가는 작품은 가끔 대중문화 공부 차원에서 보는데요 약사의 혼잣말도 딱 그 레이더에 걸려서 봤습니다. 오오 이게 잘 나가는 작품!!! 이게 바로 돈 되는 작품인 것인가!!!라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잘 나가는 작품들은 정말 가수 기용을 기깔나게 하는 군요 부럽당 질투... 왜 잘 나가는 지 알겠지만 ㅋ흐음 역시 기녀...가 나오는 작품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고깝게 보고 말죠...게다가 작중에서 너무 나이브하게 다루니까... 그것만 없었어도 조금 더 대중적이었을 것 같기도하고 하지만....이런 소재가 있어서 대중적이게 되었다면 저는 대중 속에서 빠지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더럽게 소재를 쓰진 않았다...하지만 추천하기엔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그런데 커플 관계 자체는 취향이었네요. 생각보다 취향이라 놀랜...저는 한쪽이 관심이 쥐뿔도 없는 관계를 좋아하기 때문이죠. 저는 고추가 없어도 사랑은 가능하다고 생각해서(오히려 플라토닉러브?됨좋음)이라서 없어도 괜찮았는데 있다고 하더군요 아쉽다....
코노/조개
03-11
#애니
BanG Dream! It's MyGO!!!!!
완결
아 한번 썼는데 날라갔다. 아베무지카에 이끌려서 튼 마이고. 처음엔 이래서 밴드 할 수 있는거야? 케이온보다 더 연습을 안 하는데 괜찮은 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모든 것을 완벽하게? 완벽이 아니죠..계속 그들은 완벽하지 않은 미아일 것입니다. 마이고를 보기 전에 우영우를 봤었는데요.(왜 이제서냐고 물어본다면 유튜브 클립에 떠서 너무 많이 봐버린 나머지 예의상 드라마를 봐야 할 것 같아서 봤습니다)토모리의 행동들이 우영우의 행동과 겹치는 게 많아서 어느정도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해서 처음엔 이게 괜찮게 다뤄질까 걱정을 많이 하긴 했지만(감독이 어느정도 아논과 타키같은 캐릭터들이 옆에 있어주면서 걱정은 줄어들면서 차츰 마음 편하게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아논 같은 캐릭터도 소요같은 캐릭터도 타키나 토모리 같은 애들도 학창시절에 본 기분이라 조금 즐거웠네요. 어느정도 여자애들끼리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이라고 해야하나... 대화 방식이라고 생각해서... 하지만 너희는 대화를 해야해...
정말 계산된 연출, 계산된 서사, 계산된 라이브에 싸악 내려주더군요. 그렇게 기대감을 가지고 본 13화의 아베무지카. (이후 리뷰에 계속)
코노/조개
03-04
#만화
사카모토 데이즈
미완결
스즈키 유우토
드~~~디어 이 만화를 다 보았습니다. 책을 처음 펼쳤을 때부터 이건... 만화책으로 봐야한다! 라고 생각해서 이북으로 안 보고 만화방 갈 때마다 봤더니 엄청 진도가 느렸네요. 나중엔 그냥 귀찮아서 아이패드 양면 모드로 보긴 했지만 매우매우 만족합니다. 만화에 대한 정보값이 사카모토보단 나구모가 더 많았는데 트위터 연성으로 본 나구모는 매우 퇴폐미 있고 노림?캐릭터에 음침하면서 잔혹한 캐릭터라는 인상이 있어서 원작 역시 엄청 퇴폐한 내용일거라 생각했는데 원작을 보니 훨씬 훨씬 가볍고? 시원시원한 내용이어서 좋았네요.
작가님이 공간을 활용한 전투 씬을 너무 잘 쓰는 게 보여서 부러워 미칠 뻔 했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공간과 도구를 활용해서 싸우지?란 생각을 매 권마다 했고요. 언젠가 이런 전투 씬을 그려 볼 일이 생기면 좋겠네요. 만화책을 보면 작가 님을 어시들이 엄청 찬양하던데 (심지어 잘생긴 것 처럼 말하기도 함)그래서 어시들의 사회 생활인건지 정말 좋은 작가님인지 궁금해진....하지만...업무량 엄청날 것 같아....
저의 최애는 신인데~ 트위터로 보았던 나구모X신 커플링의 수요에 비해 원작에서 챙겨준게 거의 없었단 감상이네요. 사카모토는 완성형 캐릭터에서 살짝 인간성이 더 부여된(약점을 가지게 된) 표현하려고 했다면 정석 소년만화의 주인공은 신으로 표현하려고 한 것 같아서 저는 매우 호입니다! 노력하는 캐릭터~ 올바르게 가고자 하는 캐릭터를 볼 수 있는 작품이란 거 귀한 것 같아요.
코노/조개
01-31
#만화
치키타 GUGU
완결
TONO
아~~~ 이 작품은 정말 조금 조금 씩 오래 읽었네요. 사실 내용이 길지 않아서 길게 읽을 필요가 없었는데 제 마음이 이 작품의 내용을 견디기에 많이 힘들어서 한번에 다 읽지 못했더니... 미래가 이렇게 예상되는 작품이란거 왜 이렇게 읽기 어려운 걸까요. 귀여운 그림체로 이렇게 훅훅 사람을 죽이다니... 많이 죽어가잖아~! 하지만 제 최애인 오르그는 죽지 않아서 기뻤어요. 으윽... 치키타 구구... 니켈 에피가 너무너무 슬펐어요... 젠장 사람이란 어째서 수명을 타고 나는 걸까. 치키타와 라 라므와의 관계도 좋긴 하지만 라므를 제일 초반에 크게 바꾸게 된 인물은 니켈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여러가지 끔찍한 이야기를 동화나라 이야기 처럼 풀어나가서 더 뭔가 제 마음을 깎아가지 않았나 생각하지만 db적으로 봐서 좋았던 것 같아요~.
코노/조개
01-31
#BL
#만화
타시로, 너란 녀석은
미완결
야마다
제가 이것을 본 이유는 지인이 요즘 히프마이를 파는데 히프마이를 파는 사람 중에는 상업작가가 많다. 그 중에 이 타시로, 너란 녀석은의 작가가 있다고 하여서 궁금한 마음에 이 책을 펼쳐 봤습니다. 표지는 옛날에 많이 봤었는데 얘가 수가 아니더라고요? 하아? 그래서 안 봤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에 나오는 수는 취향이었네요 하지만 3점인 이유는 제 취향인 서브공이 알고보니 서브 커플의 수였기 때문에 3점입니다. 저는 메인공은 별로 취향이 아니기 때문에 수가 귀엽단 이유로 +1 공이 취향이 아니란 이유로 -1 서브공이 귀여워서 +1 하지만 이 서브공이 사실 서브커플의 수란 이유로 -2점 이렇게 점수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코노/조개
11-22
#영화
#뮤지컬
위키드 영화 1부[더빙]
미완결
유니버설 픽처스
여자들의 우정은 어째서 이렇게 아름답고 재밌는 걸까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어떻게 원작을 다 알고도 이렇게 재밌을 수가 있지.
시간이 더빙밖에 없어서 더빙으로 봤는데 더빙으로 봐서 더 감정선이 가사랑 쉽게 다가왔던 것 같아.
시간이 길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끝날 부분이 보이니까 너무너무 아까웠고 내년에 2부도 너무 기대 된다.
영상미 음악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었어...한국어는 자막이 없어서 조금씩 못 듣는 부분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뮤지컬 배우 더빙이다보니까 발성이 좋아서 거의 다 잘 들렸다....
밥맛...그것은 사랑에 빠지는 단어
코노/조개
11-10
#마블
#영화
#시리즈
베놈: 라스트 댄스
후기
켈리 마르셀
뭐ㅇ 미?
라스트 댄스고 나발이고 아니 라스트 댄스가 왜 라스트 댄스인지 알면 더 얼척이 없어지는 영화.
감독이 자신의 베놈 1,2를 안 보고 3을 만든게 분명한 영화.
다음 커다란 시리즈?뭔가를 위해 3의 개연성을 말아먹은 것인가...
액션 씬은 나름 좋았는데 멍미들이 이루어낸 액션이라 보면서더 뭔....싶었다.
에디와 베놈의 사랑 잘 알겠구요.....뭔..
죽음아 빨리 둘을 갈라라
코노/조개
11-06
#애니
#라노벨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1~3
미완결
나의 불량식품...
하...저도 사실 제가 이 작품을 왜 3기까지 봤는지 잘 모르겠는데요...솔직히 그렇게 재밌는 것도 아니고 내용이 특별한 느낌도 아닌데 하
아야노코지 키요타카
라는 캐릭터 하나 때문에 이것을 전부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라노베에서 이런 캐릭터성 유지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좀 요즘 없는 타입의 주인공이라...하 어디가서 이 맛을 봇 보니까 자꾸 돌아오게 되나봄 ㅠㅠ
물론 3기 안 보려고 했는데요 (2기 중반까지 개 노잼+ 견딜 수 없는 부분이 많았음)2기 중간까지 보고 안 보다가 3기 나왔단 소식에 후루룩 다 봐버림(?) 커버에 있는 주식이 제 전부입니다.(전 재산을 걸며) 그런데 4기가 나온다네요? 참내 봐야겠어.(뭔) ㅠㅠㅠㅠㅠㅠㅠㅠ 오프닝이 전체적으로 제 취향으로 뽑혀서 노래 들으려고 보는 겁니다!나참나!!
코노/조개
11-04
#만화
#일본
몬스터
완결
우라사와 나오키
명작이 명작인 이유
하... 아직도 마지막 권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 펼쳤을 땐 와, 만화 잘 그린다. 정말 깔끔하고 교과서적인 연출! 이란 생각에 공부하듯 보다가 점차 스토리에 몰입했던 것 같네요. 추격 플롯의 정석!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인간의 선을 이렇게 잔잔하고 따뜻하게 보여줄 수 있으면서 그만큼 인간의 내재되어있는 악함 또한 잘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우라사와 나오키의 대단한 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까지 마지막 부분을 보며 주마등 스쳐가듯이 만화 내용의 전부가 머릿속에서 스쳐지나갔던 작품이 없었던 것 같아요. 새벽에 다 읽었었는데 그 전율은 정말 오타쿠로서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네요. 사람들이 왜 2024년에 와서도 이 작품을 당당하게 추천하는 지 알 것 같습니다. 후후 조만간 우라사와 나오키 씨의 다른 작품들도 읽어보려고 해요.
코노/조개
10-30
#애니
#판타지
#만화 원작
흑집사 -기숙학교 편-
완결
토보소 야나
과거의 영광은 되찾지 못하리라.
시엘은 귀여웠다... 하지만 어색한 작화 너무 과한 속눈썹과 작화 방식등이 과거의 세련된 모습의 반의 반도 못 따라가서 극장판에서 느꼈던 감동을 전혀 못 느꼈음.
그래도 애니화를 해준 것 만으로 원작 팬에겐 감사한 느낌... 그리고 내년에 마녀 편도 해준다고 해서 일단은 볼거다! 하지만 좀 더 예산을 투입해줬으면 어땠으려나... 그리고 기념으로 나온 토끼 인형을 사지 못했음.
원작 재현으로서는 좋은 평가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했던 것보다는 아쉬워서 3점
코노/조개
10-28
#BL
#소설
천관사복
완결
묵향동후
천관사복 백무금기
천관이 복을 내리시니 근심할 것 하나 없다.
좋아할 것 같았지만 15권을 다 읽을 자신이 없어서 언젠가 읽겠지 하고 내버려뒀는데 현생이 너무 힘들어서 도피하고 싶어서 읽게 되었고... 도피 목적에 맞게 힘들었던 기간을 버티게 만들어준 소설이라 너무 감명 깊음. 내 고통은 태자 전하의 고통 앞에선 한낱 보잘것 없는 고통일 뿐...하면서 일 함.
내 안의 오타쿠로서 지니던 이상적인 사랑의 형태를 정말 잘 보여줘서 난 이걸로 더 이상 이 이상적인 사랑을 작품에 강요하지 않으려고 해.... 봐서 너무 좋은데 보고나니까 내가 이상적으로 그리는 사랑이란 거 너무나 요구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음. 이건 사랑이 아니야! 쨍그랑 하던 시절을 반성하려고 해...
화성이 정말 한 문장 한 문장 사련을 은애한다는 것이 느껴져서 좋았다... 단순히 사랑이 아니라 신앙심도 포함되어 있단 게 정말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어. 정말 좋아하면 아무리 부끄러운 일이라도 소통하고 대화하려고 노력해야한단 점을 배움. 좋아한다는 이유로 감추고 숨기려한다면 적어도 나는 숨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상대를 정말 좋아하고 기만하지 않는 것이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란 것은 최애캐가 조명이 되면 좋긴 한데 등장인물들 간의 소소한 케미를 보여주는 작품이었어서 이 조건 또한 천관사복에 매우매우 잘 부합됨...
지사는... 풍사를...
제가 요즘 또라이가 되고 있는 주요 원인입니다. 저를 또라이로 만들었어요. 하아...(매우 즐겼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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