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조개 2026-02-01 00:51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일단은 엔들리스 에이트를 전부 보았고요 스킵없이 보았습니다. 어쩐지 스킵하는 것은 오타쿠로서 지는 기분이라서 열심히 감독에 따른 작화 방식이나 연출 방식을 보는데 집중했고요 아니 그래도 8화는 심하지 않았냐. 모두가 어째서인지 이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에 납득했습니다. 아니 사실 보기 전부터 이름만 들어도 딱 루프물이겠거니 했지만... 설마 8화 내내 그럴줄은? 진짜 쿈이 루프 직전에 하는 생각을 할때 모두 루프 한다는 걸 알면서도 아무말도 안하는게 너무 답답했음...

종합적으로는 2026년에 봐도 오타쿠 db적으로 나쁘지 않았다...라고 생각하는데 소설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정말 초반 회차 외에는 작가가 계획성있게 쓰지 않은 내용같아서 3점이네요. 하지만 이후에 볼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을 보고나서 평가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반 회차나 설정자체는 오히려 지금 봐서 생각보다 신선했다~라고 생각했네요 한 5년전에 봤으면 흐응~하고 봤을듯한. 특히 하루히가 너무 귀여웠어...한숨 파트에서는 으음...하루히씨 무슨 일이야 했지만 한번쯤 겪을 역경...그리고 괜히 싸운 뒤에 포니테일 해보려고 했던 컷이 귀여워서..........!용서!
하루히 정말 성가신 여친 타입이라 쿈씨... 피곤해 하지만 즐기는 것 같아 보이는 게 좋네요. 제 최애는 쿈인 것 같네요?! 저 사실 츳코미 캐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렇게 찰지게 츳코미 걸어주는 정상인 있으면 매우매우 좋아하는데ㅋㅋㅋ쿈이 딱 잘 받아주는 타입이어서 좋았어요.

사형이니까! 사형이면 어쩔 수 없지< 이 대담을 좋아합니다.